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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수씨께

행복한 하늘동네 2023. 2. 14. 20:48

오늘은 어찌 보내셨나요?
동생은 또 어찌 지내고요?
식사는 어찌하시고요?
조금씩이라도 쉬시면서 간병하셔야 할 터인데 얼마나 힘드시나요?
아무런 도움도 못 드려서 애간장만 탑니다.
동생이 얼른 일어나서 행복한 시간들을 함께 하기를 기원할 뿐,
무력한 내 자신을 탓 할 뿐입니다.
아무쪼록 제수씨 건강도 살피시면서
간병하십시요~^^
동생의 빠른 쾌유를 애닮게 기원합니다.